음악 감상실 [스크랩] 마른잎 / 김추자 嘉石,何石 朴浚珉(贊九) 2006. 7. 27. 10:16 아직도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우리가 행복했던 시절을인생은 아름다웠고 태양도 오늘보다 더 빛나던 그날을낙엽이 빗자루에 쓸리는 지금추억과 회환만이 남는구나북풍이 불어와 모든것을차거운 망각에 밤으로 몰아가도아직도 나는 잊지 못하고 있다나를 위해 불러주던 그 노래너는 나를 사랑하고 나 또한 너를 사랑했노라던 그 노래우리들은 언제나 함께 였었다너는 나를 사랑하고 나또한 너를 사랑하고그러나 인생은 이처럼 사랑하던 사람들을말 없이 갈라 놓아 버렸다그리고 바다는 모래위에 남긴연인들의 발자욱을 지우고 있다짜크 프레블_'낙엽' 마른잎 / 김추자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바람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출처 : 행복한마을 아름다운사람들글쓴이 : 팔인치자주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