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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쩌다마주친그대 / 송골매

嘉石,何石 朴浚珉(贊九) 2006. 7. 27. 11:09

 
어쩌다마주친그대 /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 인가 봐   
 


 
 
 
 
 
 
어쩌다마주친그대 / / 송골매
 
출처 : 행복한마을 아름다운사람들
글쓴이 : 팔인치자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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