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음악시간에 욕한 $$양

嘉石,何石 朴浚珉(贊九) 2006. 4. 27. 20:25

 

음악시간에 욕한 $$양

토요일 4교시 음악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지겹도록 노래를 부르라고ㅡㅁㅡ 했었고
나와 친구들은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학생들: 미솔도시라솔~
친구1 : 야, 이것만 마치면 끝이다~!!! ^0^
나 : 어디갈건데?!
그 때! =ㅁ= 우린 한순간 분위기가 싸해짐을 느꼈었다...
ㅠㅁㅠ선생님이 보고있나보다...하고 친구1과 난 조용히했는디...
친구2 : 어, 난 00갈건데~
이런, 눈치없는~!!! =ㅁ=!!! 친구2,,,, 그녀는 목소리 크기로 유명했었다!!!
쌤 : 야, 2!!! 너 불러봐!
불쌍한 친구2는 그 한마디 때문에 반주도 없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던 것이다!!
"내 어머니"라는 노래였는데,,,(중 2교과서에 나옴!!)
계명은 ♬♩"미솔도 시파"♬로 시작했고,
가사는 ♩♬"환하게 웃던"♪으로 시작하는 노래였다~~
친구2는 보기에도 안쓰럽게 덜덜 떨고 있엇다.. 노래는 제대로 부를지..
모두 안쓰럽게 보고 있었다...
그 때, 그친구!!! 너무 떨린바람에, 계명과 가사를 섞어 부르고 말았다!!! ㅡㅁㅡ
친구2 : ♪♬ (반주~~~)환하게 시파~♪♩   <<< 마우스로 긁으세요...
울 교실은 이 한 소절로 다 뒤집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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