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반기 실학훼밀리 역사기행-1) 해남

2016년 하반기 실학훼밀리 역사기행-1) 해남  

1호차의 정춘옥과 이유정 종부의 봉사 정신이 실학페밀리 회원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고인돌 휴게소]

김창현, 조완희, 안씨 종손, 道馬 최성교, 樂民 장달수,

조완희님의 또 다른 활동

윤형진 사무국장, 정호영, 김주선, 장덕호 관장

[樂民 장달수公의 핸폰]

[학봉 김성일의 교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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仡仡金公 / 용감하고 씩씩했던 김면(金沔) 장군은

傾財募兵 / 자기 재산 다 털어서 의병 모았네

人樂赴死 / 기꺼이 목숨 바쳐 싸우려 했고

孰思退生 / 물러나서 살 생각은 하지 않았네

義旗一揮 / 의로운 깃발 한번 휘두르자

兇鎽四挫 / 흉적들이 사방에서 꺾이어졌네

英聲遠馳 / 영명한 소문이 널리 퍼지매

行在感泣 / 행재소에선 감격스런 눈물 흘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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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유물관]  

채애도                                                      선차도

석공공석도                                        수탐포어도

산옹농수도                      경전목우도

협롱채춘도                           집신삼기

백포유거도                                            추강산수도

산수인물도                                             조어산수도

석양수조도                                                     강행도

행려도                                              월야산수도

월하고목죽석도                           산수도

산수도                                    도담절경도

고산 윤선도 영정

   [어초은파 사람들]  

아양(峨洋) 거문고

낙서(駱西) 윤덕희(尹德熙, 1685~1776)선생이 소장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악기로, 현재 하판 1편과 상판 3편이 남아 있다.

앞판에 7개의 괘 자국이 있고, 하판에 ‘아양(峨洋)’, ‘무민고금(无悶古琴)’, ‘낙서진장(駱西珍莊)’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복원 악기: 국립국악원 (기증)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

 

윤두서상 恭齋 尹斗緖 국보 제240호

고산윤선도의 증손인 공재 윤두서가 그린 자화상.

공재의 날카로운 관찰력과 뛰어난 묘사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얼굴을 화면전체에 꽉 들어차고도 넘칠 듯이 배치하고 얼굴묘사에는 윤곽이나 어두운 부분에 붓질을 여러번 가하여 길게 처리 양감을 부여하였다.

공재는 사람이나 음식물을 그릴 때 종일 관찰한 다음 그렸기 때문에 매우 사실주의 적인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윤두서상은 이러한 사실주의적 화풍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공재는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활약한 대표적인 문인화가로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과 함께 조선후기 삼재화가로 일컬어지고 있다.

 

문화해설사 : 윤영진

  

정춘옥 실학박물관 직원      /                             정윤섭 해설사

樂民 장달수

  정호성

[참석자]

정해민

정정식

정해범

정호영

이유정

안갑환

임기숙

안용환

권명자

안병주

권인자

장달수

조완희

김창현

윤순동

강태복

안미옥

진혜령

이의건

김주선

유은순

윤설용

윤형진

최영선

이동희

박광애

박광옥

이오형

박승윤

박찬구

류창현

이운순

최성교

최인신

박성극

南齋

이문원

유순희

장덕호

정춘옥

최원영

김명환

장덕호 실학박물관장

최원현 직원

정춘옥 직원

서울 70바 7865 김명환 기사

서울 70바 7866 유춘식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