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에 '게으른 선비 책 장 넘기기'란 말이 있습니다.
밤 늦게 지겹지만 참고 책을 읽다보니 교재가 개편되어
굳이 강의를 안 들어도 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개편교재에 따라 내용이 조금 보충된 것도 있고 완전히 빠져버린 것도 있네요.
고대에서 중세로의 이행기라는 시기 구분이 추가되었고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제2기는 아예 빠졌더라구요.
그러므로 15강의 강의는 안 들어도 되는 거겠죠?!
게으른 선비가 얼마나 책을 읽었나 자꾸 뒤를 들춰보듯
목차를 찬찬히 뜯어보니 그랬습니다.
아시는 것을 제가 주책맞게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시간이 없는 가운데
하는 공부라 한 강이라도 줄어서 안 듣게 되면 좋을 것 같아 올려 봅니다.
아이고~~~~쉬운 게 없네요. 그죠??
창원대에서 펌 했슴다..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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