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습니다. 이 것을 비유로 말한다면 시를 뿌리고 작물을 재배한다고 하면서 거름을 주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름이 없는 작물은 절대로 자라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른다고 하여 자라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글을 읽지 않고 글을 쓰고저 한다면 감나무 아래서 익은 감이 저절도 떨어져서 입에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금 자기가 다른 사람 보다 조금 더 글을 잘 쓴다고 하더라도 독서 없는 미래는 희망이 없습니다. 글을 쓰기 보다는 읽는 것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합니다.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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