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衣의 天使
커다란 눈의 검은 눈동자
하이얀 가운입고 다가오며
살며시 微笑 짓는 그 모습
天使의 얼굴이리라...
아픔을 같이 나누려는
天使이기에...
어디가 아프다면 달려와
어루만져주고 상처위에
정성을 담아 약을 바르고
아물 때 까지 傷處를 닦아주는
天使의 모습이
마치
나이팅게일의 모습이 아니던가..
자기 몸 아끼지 않고
患友에게 사랑을 베풀어
그 상처가 아물 때 까지
아픔을 같이 해 주던 天使여!
어렵고 밑바닥 생활로
힘든 일도 많았건만
아무런 일도
싫은 내색 아니하고
사랑으로 감싸 안아
治癒해 주려는 白衣의 天使여!
記憶 속에 영원히 남으리라...
준민이가
2005년 11월18일 現代 牙山病院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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